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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조수용 박지윤 재혼 전처 이야기


가수 박지윤(37)과 조수용(45) 카카오 공동대표가 지난 3월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다양한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3일 SNS와 다수 커뮤니티 등에는 박지윤과 조수용 부부의 결혼 소식과 관련 "마음 맞는 사람과 결혼했으니 예쁘게 잘 살기를 바란다" 등의 축하의 글들이 이어졌는데요.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만 보고 저 남자가 대체 누구인지 왜 박지윤이 결혼한것인지 궁금하다" "직업 보고 수긍했다" "역시 돈이 최고다” 등의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기도 합니다.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는 조수용 재혼 전부인 등이 검색되고 있기도 한데요.

이와 함께 박지윤 조수용 불륜 루머까지 등장했습니다.


앞서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2017년 5월 열애설에 휩싸였었죠.

 

 

 

당시 박지윤은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조수용 대표와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1년째 Bcast-팟캐스트로 JOH와 인연을 맺어 함께 일하고 있다. 일하는 관계로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 부디 이번 일로 인해 누군가에게는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며 열애설을 부인합니다.

 

 

 


조수용 대표는 과거 사내연애로 만난 A씨와 결혼했지만 2016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시기는 조수용 대표의 이혼 시기와 맞물려 불륜 의혹이 제기됐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