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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양수경 남편 변두섭 사망 풀스토리 원인은


90년대 원조디바 양수경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청순한 얼굴에 화려한 기교를 뽐내지 않지만 수수한 창법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가요계를 풍미한 대표적인 여가수죠.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그대는 등 수많은 대표곡으로 사랑받았고 시상식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양수경 남편 변두섭 잘나갔지만


양수경의 기구한 운명은 결혼 후 하나 둘씩 시작됐습니다. 양수경은 1998년 1월 9살 연상의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바나나컬쳐의 변두섭 회장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결혼 이후 남편의 내조를 위해 가수 활동을 접기까지 해서 팬들이 정말 아쉬워했었죠.



이후 이야기를 살펴보죠 양수경 결혼 후 연예 기획사 사업을 돕는가 하면 1994년 동유럽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을 때 당시 준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었던 푸틴 러시아 총리와의 오랜 인연으로 변두섭 회장이 러시아에서 유전 사업에 진출하는데 결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는데 사업가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양수경 남편인 변두섭씨는 예당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재직중이던 2013년 6월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집니다. 


양수경 남편 사망 원인 처음에는 과로사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결국 자살로 뒤집어지며 연예계가 발칵 뒤집어졌는데 어떤 내막이 있었을까요? 처음에 사망 소식을 접한 양수경은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졌으며 당시 장례식장에서 크게 오열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연예부 기자는 변두섭씨가 처음에는 과로사로 전해졌다가 자살로 뒤집어졌다면서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죽음이 어느정도 예측된 부분이 있었다고 밝힙니다. 


정말 믿기 어려운 양수경 남편의 사별.. 그러나 이미 7~8년 전부터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렸는 것인데요 양수경이 보기에도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렸기에 그를 걱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수경 남편의 사망 이후 안좋은 이야기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바로 처분했다거나 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 등의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사망 했는데 그러고 있는 여자는 이 세상에 없을 것이라며 끊임없는 울타리가 되어줬던 그에게 평생 감사히 생각한다. 나를 이렇게 예쁘게 빛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는 다시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변두섭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양수경 정말 긴 세월이 흐르고 돌아오다


 오랜만에 컴백이 두렵진 않았냐는 청춘들의 질문에 양수경은 많이 걱정했다며 지금도 이 방송이 두렵다고 답했습니다 그녀는 사실 갑작스러운 이별이 여러 번 겹쳐 힘든 시간을 술로 견뎠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가수를 꿈꿨던 시절을 놓고 살았다고 담담하게 고백해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습니다.



친구들이 주는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 이 프로그램에 나오게 됐다며 첫 여행에 대한 소감을 밝혀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만들었습니다. 


양수경은 직접 싸온 반찬부터 의외의 요리 실력까지 선보이며 정월대보름 만찬을 화려하게 준비해 청춘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는 후문인데 앞으로 아픔을 이겨내고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