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부인 백아영 아내 직업 뒷이야기
오정태 결혼 소식은 2009년 5월 들려왔습니다. 2004년 4월 첫만남 이후 5년간 교제해오다 사랑의 결실을맺은 것입니다. 오정태 부인은 2004년 개그맨 김한석의 소개로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서 서로 좋아하게 됐다고 하네요
오정태 아내 백아영 비하인드 스토리
김한석은 "내가 결혼을 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밝힌적이 있죠 "내 매니저가 오정태 백아영 부부를 소개시켜줬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매니저가 누구를 소개팅 시켜줄까 고민하고 있는데 그 당시 옆에 있던 오정태가 "나 해줘"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해요 그렇게 해서 아내를 만나게 됐는데 어떻게 보면 운명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김한석은 '너 아내 놓치면 평생 후회한다'라며 정말 많이 야단쳤다고 하는데 선배가 지켜보고 있으니 오정태는 아내에게 항상 잘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부인이 예전에 방송에 출연해서 첫만남에 대해 회상했었죠 "아는 오빠가 매니져였다. 같이 놀고 있는데 남편이 왔다. 너무 웃기게 생겨 웃었는데 자기를 좋아하는 줄 착각하더라"고 대답했었고 한술 더 떠 "강동원씨처럼 유명한 배우도 아니면서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영화관도 안간다" 고 폭로해 또 한번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오정태 부인 백아영 나이 차이는 8세 연하로 알려져있고 대학에서 세무학을 전공했으며 직장을 다녔다고 해요 그러다 2009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한 재원입니다. |
MBC 다큐프로그램을 통해 독보적 비주얼 개그맨 오정태가 철부지 막내아들에서 집안의 기둥이된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하루 빨리 유명해져 빚을 갚겠다는 생각으로 개그에 몰두했다는 그는 그 결과 2007년 '뭔 말인지 알지?'를 선보이며 신인상을 차지하며 눈길을 끕니다.
당시 "엄마, 아버지! 우리 함께 빚 갚아 갑시다"고 수상 소감을 외친 그는 밤낮없이 일을 하며 부모님의 빚을 청산하는 효자라고 합니다.
가진 것 없는 무명 오정태를 5년간 응원해준 아내와 결혼해 토끼 같은 두 딸을 얻은 그는 가족만을 바라며 사는 아내와 아이들이 본인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는 작은 소망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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