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 TV

비 김태희 결혼 계획과 암시 데이트 목격


비 김태희 결혼 계획과 암시 데이트 목격


비는 2013년 1월 1일부로 배우 김태희와 열애를 공식화 하며 결혼 얘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죠. 이미 교제하고 있던 두 사람은 데이트 장면이 노출되며 교제를 인정하게 됐고 그 순간부터 현재까지 사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간혹 결별설이 불거지긴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결혼설이 잦아지며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김태희 비 결혼 소식 발표 오보


2015년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결혼한다는 오보기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월간지 ‘우먼센스’는 22일 발매되는 송년특집호에 둘의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양측은 즉각 보도를 부인했고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과거 김태희가 한 발언도 주목해볼만합니다. 그녀는 지난 2012년 한 팬미팅 자리에서 팬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당시 팬 한 명이 결혼 계획을 묻자 “연애와 결혼, 출산은 계획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라며 “나이가 들다 보니 너무 늦게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변하죠 


또 “마흔 이전에 평생의 반려자를 만날 수 있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아직 많이 남았으니 여유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올해로 38세이니 할 마음이 있다면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비와 김태희의 결별설도 있었지만 결혼설은 네번 이상이나 나오며 더욱 관심을 갖게 만듭니다. 두 사람은 각각 가수와 배우로 서로의 영역이 크게 다른 가운데서도 많은 부분을 공유하며 의지를 하고 있다. 더욱이 비는 최근 천주교 신자인 연인을 따라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무게가 실렸습니다.



 2014년초 그의 삼성동 저택 인테리어 공사를 했다며 김태희와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설이 연예계에 퍼졌고, 이후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빽가가 운영하고 있는 고깃집 등에서 모습을 보이며 꾸준히 제기된 바 있습니다.


김태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잘 만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고있다. 예쁜만남으로 지켜봐 달라”고 강조하며 배우인 그녀의 성장에 대해 더욱 중점을 두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는 2016년 신곡을 발표한다. 가요 제목으로 확 와 닿지 않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사 내용 풀이를 보면, 그 이해가 빠르게 되는데요 “평생 한 사람만을 위한 사랑고백”이라는 것입니다. 혹시 노래가 공개된 후 비 김태희의 결혼도 발표하게 되는 것은 아닐지 벌써부터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