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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이희준 부인 모델 이혜정 결혼 스토리


이희준 부인 이혜정 스토리


배우 이희준 모델 이혜정 어떻게 보면 접점이 없고 연결고리가 없는데 어떻게 만났을까요? 비밀은 지인의 생일 파티였습니다. 그 곳에 이희준 의 절친이 왔었고 그자리에서 '괜찮은 친구가 있는데 만나볼래?'라고 하면서 주선해주어서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이희준 이혜정 첫 만남 후


당시 만났을 때 빨리친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예계에 있는 사람들은 겉멋이나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희준은 순수하고 일에 있어서 열정 넘치는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반했게 된 것이죠


이혜정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전에 만난 남자들과 비교했을 때 그러냐"는 질문에 "나는 그가 처음"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는데 물론 사실은 아니겠죠 ㅎㅎ 남편을 생각하는 귀여운 답변입니다.






또 이희준 부인은 첫 키스와 관련한 질문에 "내가 먼저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볼에 뽀뽀했더니 이희준이 놀라서 날 쳐다보더라. 그 때 내가 키스를 했다. 오빠는 당했다"고 설명해 의외에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관심사가 맞고 한눈에 반해 급속도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희준 결혼 생활


지난 4월 23일 웨딩마치를 울린 모델 이혜정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영자는 "요즘 깨가 쏟아지냐?"고 물었고, 이혜정은 "그렇다. 너무 좋다"고 답했죠 "아직 결혼 안 하신 분들은 빨리 빨리 결혼해라"라고 결혼생활을 강력 추천하기도 했는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이희준은 2007년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로 데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전우치' '직장의 신' '유나의 거리'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 최근에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열연중입니다.


이혜정은 지난 2004년까지 우리은행 소속 농구선수로 활약하다 모델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