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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박영선 전남편 이원조 결혼 이혼 루머, 박영선 의원 아들


필리버스터로 박영선 국회의원이 나와 눈물로 호소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 박영선 전남편 이원조 결혼 이혼 루머에 대해 박영선 의원 아들에 대한 논란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전 원내대표의 남편인 이원조 변호사는, 세계 최대 로펌인  <디엘에이파이퍼> 한국총괄대표를 맡고 있는데요 이원조 변호사는 최근 탈당을 심각하게 고려한 박 전 원내대표의 마음을 돌려놓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권노갑 상임고문은 이원조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박 전 원내대표의 탈당을 막아달라며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이원조 변호사는 부인인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국회 법사위원장 재임 시, <디엘에이파이퍼> 한국총괄대표에 올라, 부인의 ‘내조’가 도움이 됐을 것이란 관측을 낳기도 했는데요. 이석우 대표와 이원조 변호사와의 인연은 이 대표가 루이스앤드클라크대에 유학할 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대표가 로스쿨에 들어갈 때 추천서를 써 준이가 바로 박영선 의원의 남편인 이원조 변호사입니다. 한국에 돌아온 이 대표를 한국IBM으로 부른 이도 이원조 변호사다. 당시 한국IBM 법무실을 이끌던 사람이 바로 이원조 변호사였습니다.


그렇다면 카카오톡 이석우 대표와 박영선 의원과의 관계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데요. 박영선 의원이 국회에서 [사이버 검열]이라며 펄펄 뛰며 정부 공격에 앞장서는 배경도 미루어 추론할 수 있습니다.  박영선 국회의원은 이원조 변호사와 결혼해 잘살고 있으며 이혼은 단순한 거짓 루머로 보입니다.



박영선 의원 아들 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데요 어떤내용인지 한번보겠습니다.

지난해 서울시장 재보선 당시 민주당 후보로 참여한 박영선 의원은. 아들의 초호화 외국인학교 입학 문제로 곤욕을 치렀습니다.

 서민 시장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자신의 아들은 등록금만 연간 3천만원대의 초호화 서울외국인학교에 입학시켰던 것인데요

 더 큰 문제는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거짓말 의혹까지 파장이 번져나갔던 것. 그러나 당시

 무소속 박원순 후보로 단일화되면서, 이 의혹제기는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구로을에서 새누리당의 강요식 후보와 승부한다.  이번 총선에서 지난 해 중단되었던 아들의 외국인학교 문제가 다시 이슈가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박영선 의원의 남편과 아들이 미국국적자'라는 문제는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경쟁자였던 천정배 의원이 처음 제기한 바 있다. 


당시 박영선 의원은 미국 국적자인 이원조 변호사와 결혼하여, 아들이 이중국적을 갖게  되었을 뿐이라 해명했다. 경선 당시 아들의 외국인학교 입학 문제는 전혀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필리버스터 박영선 전남편 이원조 결혼 이혼 루머, 박영선 의원 아들논란까지 알아봤습니다. 필리버스터가 중단 된다는 뉴스도 있었는데 계속 하고 있으니 어떻게 될지 추이를 조금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