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동욱 CRPS 희귀병 투병 정확한 상태와 여자친구

탤런트 신동욱 CRPS 희귀병 투병 정확한 상태와 여자친구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를 투병 중인 탤런트 신동욱은 2016년 대중들 앞에 6년 만에 돌아옵니다. 그동안 신동욱 근황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정말 많았을 텐데 복귀 소식에 응원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탤런트 신동욱 투병 후 복귀

신동욱 crps 소식이 전해지며 2010년 드라마 별을 따다줘 이후 좀처럼 얼굴을 보기 힘들었고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 어떤 루트를 통해 복귀할지 관심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2016년 가을 신동욱은 소설가로 깜짝 데뷔 소식을 알렸는데 "씁니다 우지일지" 출간한 뒤 JTBC 말하는 대로를 통해 오랜만에 TV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앞서 신동욱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10년 현역으로 입대 후 훈련을 받던 중 희귀병인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판정을 받고 2011년 의가사 제대를 했습니다.

신동욱 여자친구 한의사

지난해 7월 신동욱은 열애설이 알려지자마자 인정하기도 했는데 그의 여자친구는 9살 연하의 한의사로, 신동욱의 오랜 팬이라고 밝혀졌으며 투병중 일때도 교류하며 가깝게 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씨와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활동이 없었을 때에도 신동욱을 응원했던 팬들이 모여있던 팬카페에서 잡음이 들립니다. 여자친구 이 씨가 올린 글에 몇몇 팬들이 문제를 제기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신동욱과 이 씨의 열애 공개 이후 10년 동안 유지됐던 신동욱의 팬카페는 폐쇄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병을 이겨내고 현재 활발한 활동 중임에 따라 혹시 신동욱 병이 완치 된 것은 아닌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신동욱의 병으로 알려진 CRPS는 완치를 말할 수 있는 병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다시 카메라 앞에 선 신동욱의 노력과 의지에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는 것이죠.

 신동욱은"처음에 복귀를 했을 때는 걱정을 많이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제 몸 상태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이제는 약 시간만 제대로 맞춰서 먹으면 약으로 컨트롤이 되는 상태"라고 과거에 비해 어느정도 호전된 상태임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