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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김보성 아내 박지윤 미모, 실명, 아들 IQ 멘사급 놀라운 스토리

김보성 아내 박지윤 미모, 실명, 아들 IQ 160 멘사급 놀라운 스토리


'의리의 사나이' 배우 김보성이 방송을 통해 미모의 아내를 공개되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김보성 결혼 스토리


김보성 부인 박지윤 씨는 영화 촬영장에 아는 언니가 놀러가자고 해서 갔는데 누가 발로 문을 차면서 '야'하고 소리를 치며 들어왔는데 그것이 남편 김보성과의 첫만남이었다고 합니다.


김보성은 이에 대해 "저는 '야 반갑다'라고 크게 외치며 들어갔는데 지금의 아내를 보는 순간 '이 사람은 나의 아내다'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첫눈에 반했음을 털어놓죠.


이후 만난지 3번만에 청혼했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합니다.




김보성은 주식 투자에 실패하고 빚까지 떠안아 생활고에 시달렸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김보성은 “통장을 확인해 보니까 딱 8000원이 있더라. 아내한테 고마운 게 그때 당시에는 우는 걸 못 봤다”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에 대해 김보성의 아내는 “남편이 술을 마시고 ‘내가 정말 죽을 죄를 많이 지었고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제가 그런 얘기 하지 말라고 하니까 또 ‘자기를 믿고 따라와 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 털어놓습니다. 




김보성 아들 IQ 영재


김보성은 초등학교 5학년 때 태권도 선수였다고 하는데 그는 "어릴 때부터 의리가 있었다. 동네 보안관이었다. 약한 애들이 맞고 있으면 때려주러 갔다"고 밝힙니다.


김보성 씨가 머리 좋기로 유명했는데 중학교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을정도 였고 아이큐가 150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어머니는 공부를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 노력하는 것이 참된 인생이라고 가르치셨답니다.



 김보성은 특별 교육법에 대해 전한 가운데 김보성의 두 아들 정우, 영우군 IQ도 아빠를 닮았습니다.


큰 아들 정우 군은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문제를 풀 줄 안다”고 소개해 이목을 모았으며 옆에 있던 영우 군이 형을 가리키며 “방성식과 미적분, 루트까지 다 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듭니다.


김보성은 "아들들도 머리가 좋다. 장남은 161이다. 막내도 150 가까이 된다. 정의감도 넘쳐서 리어카 미는 할머니를 보면 도와드리고 용돈도 드린다"고 자랑합니다.




배우 김보성이 왼쪽 눈을 실명해 군대를 못갔던 사연을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죠. 그가 시력을 잃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김보성 시력 아예 안보인다?


이날 방송중에 사실 내가 왼쪽 눈이 아예 안보인다 빛과 색만 어렴풋이 보인다고 입을 열었는데요. 그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사건에 휘말렸다고 합니다. 동네에는 항상 학생들을 괴롭히는 불령배 들이 있었는데 그날 또 괴롭히는 일이 있어 친구를 구하고자 13대 1로 무모한 싸움을 벌이게 된 것입니다.



거기에다 상대는 무기를 든 상태였고 김보성은 맨주먹뿐이었다고 합니다. 김보성 시력은 그때 다친 이후 안 좋아 진 것이고 시각장애 6급 진단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원망이나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히려 이런 상황을 만들어 준 것이 하늘에 고맙다고 하는데요. 김보성 실명에도 불구.. 겸소한 게 살 수 있도록 하늘이 만들어 준 것이 아니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김보성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한과 아들들에게 자상스러운 아빠가 되고자 진짜사나이를 통해 군대를 지원한 그는 생활관에 입성해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