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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복면가왕 램프의요정 김경호, 동영상

복면가왕 램프의요정 김경호 이유, 동영상


5월15일 스승의날 방송된 복면가왕은 그동안의 연승으로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음악대장과 그에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나와 경연을 펼쳤는데요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이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누리꾼을 포함 연예인 판정단까지 그를 모두 김경호라고 지목하고 나섰습니다.


또 김경호가 현재 음악대장에 맞설 가장 강력한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도 말했지만 저역시 그가 김경호라는 90%이상의 확신을 가지고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복면가왕 경연 무대 우측이 김경호 램프의 요정]


이날 복면가왕에는 개그맨 김기리, 배우 오창석, 육각수 조성환, 달샤벳 수빈 등의 정체가 공개되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특히 개그맨 김기리는 직업 뒤에 숨겨져 있던 화려한 랩실력으로 복면가왕 판정단 모두를 집중시켰는데 일전에 Mnet 서버이벌 힙합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출연제안까지 받았을 정도라고 합니다.



"슈퍼맨 원곡 노라조"


그러나 이날은 누가 뭐라해도 복면가왕 주인공은 램프의 요정 김경호였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남자지? 남자? 여자야? 김경호의 중성적인 보컬에 살짝 혼돈하는 모습"


노라조의 슈퍼맨이라는 곡으로 경연한 1라운드 4번째 무대에서 복면가왕 램프와 문어가 올라 경연을 펼쳤는데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무대를 장악하는 퍼포먼스와 매너로 연예인 판정단 12명을 전원기립시키며 춤을 추게 만드는 사태까지 만들었습니다. 김경호이기에 이런 상황도 연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성과 탁성의 절묘한 조화 개성 강한 램프"


문어는 일명 삑사리라고 불리우는 음이탈을 냈지만 그럼에도 복면가왕 무대를 화끈하게 누비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램프의요정 김경호도 시원하고 뻥뚤리는 고음으로 듣는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두사람의 복면가왕 무대를 보고나서 판정단들은 모두 인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문어발과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 경연 결과는 25:74라는 압도적인 표수 차이로 램프 김경호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후 문어발의 정체가 공개되었는데요 그는 바로 육각수의 조성환이었습니다.


"살리고~ 올빽머리 근육 빵빵 난 슈퍼맨"


이날 복면가왕 램프는 중성적인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락발성으로 초반 부터 김경호라는 의심을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그의 발성을 다 온국민이 알기 때문에 숨긴다고 숨겨질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장난 아니지"


복면가왕의 호흡 전문가로 통하는 조장혁은 램프의 요정 무대가 끝나자 "미성인 것 같기도 하면서 탁성도 보여줬다"고 말하면서 김경호의 음계를 오가는 가창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지구인의 친구 난 슈퍼맨"


이어 김경호가 "성별을 구분하기 힘들 아주 야들야들한 춤을 추었다" 고 말하면서 무대 퍼포먼스 도중 스스로 신이나 춤을 췄던 램프의 행동을 꼬집기도 했습니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들도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 정체로 김경호를 꼽았습니다.


"유사품에 주의해요 오각형에 S자야"

복면가왕 판정단 가수 김현철은 "바이브레이션이 고음과 저음에서 모두 안정되었다"라고 말하면서 "램프의 중음부분에서 리미트가 정확히 걸린다고 말하면 마치 김경호가 떠오른다"고 날카롭게 분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윤하 마저 "제가 존경하는 김경호 선배님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 유영석은 문어와 램프가 동시에 같이 노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귀에는 램프의 노래만 들렸다고 말하며 극찬을 했습니다. 그리곤 음악대장과 진검승부가 될 것 같다고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 김경호에 한껏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정말 음악대장과의 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지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할 것 같네요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 김경호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