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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배우 최진호 학력, 영어, 4개국어, 결혼


배우 최진호 학력, 영어, 4개국어, 결혼



최진호가 조금 생소한 이름이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을것 같습니다. 최진호는 sbs드라마인 미세스캅2에서 백종식 역을 맡아 열연했고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김영호(소지섭)의 비서실장 민병욱 역을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처음 듣는 이름인 분들도 많겠지만 최진호는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화려한 휴가로 데뷔해 올해로 연기경력이 20년차가 되는 베테랑 배우입니다.







영화배우 최진호 영어 실력과 인생 스토리


최진호는 고등학교 때 유도 선수로 활약했다고 합니다.그리고 해외에서 10년동안 cf모델과 배우로서 활동한 이력이 있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까지 4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어미국 드라마와 국내드라마 거의 모든 외국인 배역을 소화해낸 특이한 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최진호 영어실력과 4개국어를 할수 있는 비결에 대해서 밝힌 바 있는데

그는 버킷리스트 중에 한국어를 제외하고 3개 국어를 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합니다.


영어와 일어 공부를 끝내고 중국어를 공부했으나 계속 실패하다 혼자 1년6개월간

중국어를 하루 15시간 이상 공부하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프로필


최진호 나이는 1968년 05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입니다.


소속사 -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최진호 키 - 176cm, 몸무게 65kg


데뷔 - 1996년 MBC 드라마 화려한 휴가


최진호 학력 학교 대학교 관련 궁금해 하시는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4개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니 더욱 그럴텐데요 그러나 어떠한 정보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언어 습득력만 봐도 그 어떠한 학력보다 더 대단한 것임은 분명합니다. 



배우 최진호 출연작


태양의 남쪽, 욕망의 바다, 대장금, 토지, 개와 늑대의 시간, 민들레 가족, 뉴하트, 시티헌터, 유령, 상속자들, 돈의 화신, 고맙다 아들아, 어셈블리, 무림학교, 오마이비너스, 미세스캅2


최진호는 드라마 뿐만아니라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1998년 영화 토요일 오후 2시의 단역으로 시작해 달콤한 거짓말, MR. 로빈 꼬시기, 전우치, 악마를 보았다, 도둑들, 강남 1970, 더 테러 라이브 등에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최진호 결혼 관련 궁금하신분들도 많을겁니다 나이가 결혼하고도 남을 나이이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언론사에서 결혼 관련 어떠한 정보도 찾을수 없었고 밝힌 바도 없는듯 합니다.


나이도 있고 알려진 정보가 별로 없어 최진호 이혼 관련해서 의문을 품는분들도 있을텐데 정확한 사실관계가 드러난 바 없으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최진호는 진지함이 녹아있으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풍기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특히 최진호는 " 노래를 대신하여 시낭송을 해보고 싶다" 라고 말한 뒤 자신이 직접 준비해온 시를 진지하게 낭송  하는 모습을 보여 함께 출연한 게스트를 포함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기도 했습니다.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진중한 모습외에도 저련면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팬들도 있었을 겁니다.



이와 함께 이날 녹화에서는 최진호가 사실적인 연기를 추구하는 극사실주의 연기의 1인자임이 밝혀져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차태현이 이를 직접 증명했는데요 그가 말하길 영화에서 몸에 불이 붙는 장면이 있었는데최진호는 대역없이 직접 그 장면을 소화해 냈다고 합니다.그가 영화배우로서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한눈에 알수 있는 대목 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더 놀라운 사실들도 많습니다.  영화 도둑들을 위해 최진호는 머리를 그어 15Cm크기의 흉터를 남긴 일화도 있고 드라마 친구 최종 오디션장에서 협밥을 해보라는감독의 요구에 칼로 팔을 수차레 그어 곽경택 감독이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또한 무인시대 드라마 촬영중 말에서 떨어져 인대가 끊어졌음에도 불구, 병원에 가지않고 끝내촬영을 마무리 했던 악바리 근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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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자해 까지 하면서 연기를 하냐는 물음에 그는 해맑게 웃으며 절실함이라고 했습니다.



배우로서의 절박함, 보다 나은 삶에 대한 희망, 가족들에게 더 이상 짐이 되지 않고 힘이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뿐이라고 했는데요 영화배우 최진호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