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 TV

나혼자 산다 에릭남 집 공개

나혼자 산다 에릭남 집 공개



가수 에릭남은 집을 청소하는 깔금함부터 가족들에게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매너남 그 자체였습니다.


4월1일 방송된 MBC 에릭남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한남동에 위치한 

모던한 느낌의 심플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러브 하우스 

에릭남 집을 공개했습니다. 


아침 햇살 가득 받은 커튼 없는 방에서 눈을 뜬 

에릭남은 집에서 커피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나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한남동에 위치한 에릭남 집


그는 "혼자 산다 3년 됐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졸업했다. 

원래는 컨설팅 회사를 다녔는데, '위대한 탄생' 오디션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아침식사를 위해 에릭남은 집에서 아스파라거스를 볶고 고기와 빵

토마토를 구워 낸 그는 CNN 뉴스를 틀어 놓고 식사를 하면서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의 한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에릭남은 나혼자산다에서 훈훈한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에릭남은 한 보육원에 전화를 걸어 "옷을 기부하고 싶다"며

 "직접 가져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혹시 택배로도 가능한가"라고 물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에릭남은 나혼자산다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기부를) 꾸준히 했고 

부모님이 봉사를 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내가 주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다"며 훈훈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청소 또한 완벽, 그의 꼼꼼한 성격이 단번에 드러났는데요. 

아침 밥을 챙겨먹은 에릭남은 "혼자 먹는데 남는 재료가 많다"며

 재료들을 정리한 뒤 가스렌지의 기름때와 싱크대 위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또한 바닥 걸레질부터 쇼파 밑 청소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하며 완벽남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에릭남은 집에서 "너도 숨을 좀 쉬자"며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켰고,

제작진은 '집에게도 친절한 남자'라는 자막을 적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012345678

인스타그램 일상 사진


지금까지 에릭남 '나혼자산다'에서 방영된 집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남을 먼저 생각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가수로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