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온유 연기력 발연기?, 온유 키
온유 연기, 발 연기 논란
태양의 후예에서 민망함은 시청자들의 몫이어야 할까요
태양의 후예 속 온유 연기력이 발 연기 논란으로 번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극중 온유는 야단맞는 게 하루 일과 중 8할을 차지하고 있는
흉부외과 레지던트 이치훈 역을 맡았습니다.
이치훈은 강모연과 해성병원에 근무하다 함께 우르크로 의료봉사를
떠나온 인물로 그려집니다. 온실 속 화초처럼 곱게 자란 명문가 도련님으로
의대생 시절부터 이태석 신부가 롤모델이고 국경없는 의사회에
가입하는 것이 꿈인데요
사진 - 태양의 후예 온유, 연기 논란에 빠졌다.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만남이 그려지는 태양의후예
이치훈(온유)은 병원 내 예비신부가 있는 예비 유부남의
모습으로 드마라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수술 후에 없어진 반지를 찾으면서 울상을 지은 채 과장된 연기도
볼만했습니다. 이때까지 온유는 드라마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는데요
하지만 해성병원 의료봉사팀들이 우르크로 떠나게되면서
온유의 분량도 늘어났습니다.
한없이 밝기만한 이치훈 에게도 변화가 찾아온 것인데요
지난 3월 10일 방송된 6회에서 이치훈의 성격이 드러났습니다.
병원에서 자주 죽음을 봐왔지만 재난현장에서 마주친 죽음의 강도는 남달랐습니다.
온유 연기 논란의 장면
온유는 자신이 분류한 환자가 사망하자 심폐소생술을 하며 포기하지 않았는데요
사망시각 선고를 하는 송혜교를 막으며 “하지마요. 멀쩡했는데.. 괜찮았단 말이에요.
복통이 없다해서 노란색 비표를 걸었어요. 이거 내가 걸었다”라고 울부짖었습니다.
시청자들 온유 연기력 부족했다 발연기 논란
이날 온유의 연기는 눈앞에 환자를 자신이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좌절감을 보여주기엔 부족했다는 네티즌과 시청자들 반응이 있었습니다.
심폐소생술 장면 또한 몰입을 방해했습니다.
온유 연기 논란의 장면
물론 드라마가 모든 씬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기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의료 종사자가 아닌 시청자들이 보기에도 압박 깊이와 자세
등에서 실소를 자아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온유 발 연기, 연기력 부분이 아니라 드라마 전반적인 문제점이었습니다.
그리고 17일 8회에서는 이이경(강민재 역)과 함께 등장하는 장면에서
또 다시 온유는 연기, 발 연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치훈(온유)와 강민재의(이이경)의 오열 장면에서 어색하고,
과장된 온유의 연기가 더욱 눈에 띄었습니다.
사진 - 태양의 후예 온유, 연기 논란에 빠지다
물론 이이경은 10여 편의 드라마와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정극 연기자라는 점에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온유는 아이돌 샤이니 멤버로 정극 도전은 태양의 후예가 처음입니다.
하지만 화면에서는 배우와 배우일 뿐이고 시청자들은 그것을
감안하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온유 연기력, 발 연기 논란은 꼬리표처럼
따라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사진 -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
1회가 방송된 후 절반이 지나 절반이 지나 많지 않은 방영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의 온유 연기는 이미 주사위가
던져진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태양의 후예 시청자들은 온유가 소화해낼 이치훈을 끝까지
확인할 일만 남았습니다.
극중 성장형 캐릭터인 이치훈 그리고 이치훈이 성장하듯
온유도 발 연기 논란을 불식시키고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온유 키와 프로필
본명 - 이진기
소속그룹 - 샤이니
나이 - 1989년 12월 14일(올해 나이 28세),
고향 - 경기도 수원시
키 - 175cm, O형
성좌 - 사수자리
가족 -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학력 - 연서초등학교, 하안중학교, 광명정보산업고등학교, 청운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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