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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아이언 대마초 시모 충격

아이언 대마초 시모 충격



대마초 흡연 아이언 시모 외 8명 불구속 입건


 한 매체에서 래퍼 아이언(24)과 작곡가 시모(36) 등 10명이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불구속 입건되어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래퍼 아이언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은

이미 지난해부터 수차례 나온 이야기 라고 하는데요


아이언이 데뷔한 뒤에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지 않아 

대마초 소문이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아이언 대마초 흡연 적발 보도 ytn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범행은 지난해 작곡가인 24살 강모씨가 사우나에서 마사지를 받은 후 

잠들어 있는 사람의 열쇠를 몰래 훔친 뒤 라커를 열고 가방과 현금을

훔치다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드러났습니다.



아이언 대마초 흡연 혐의 불구속 입건


당시 경찰은 필로폰, 대마초 등 마약 투약 여부를 검사했고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이후 아이언 포함 9명을 검거해 조사했고

이들 역시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온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적발된 이들은 대부분이 음악업계 종사자로 남성 아이돌그룹

원년 멤버 출신 가수와 힙합 작곡가, 공연기획자 등이 포함되었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감주치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언 대마초, 시모 외 8명 적발 보도 ytn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이태원 클럽 등에서 만난 외국인들이나 인터넷을 

통해 대마초를 구입했고, 자신감과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이유로 피웠다”는 

식으로 진술했다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언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바 있습니다



아이언 대마초 흡연 혐의전 활발한 활동


엠넷 쇼미더머니3 준우승을 차지한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아이언(IRON)이 가요계와 패션계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한 바 있는데요


아이언 대마초 흡연 혐의전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와 

패션매거진 ‘보그걸’ 등 잡지 화보 촬영을 하며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해진 바 있습니다. 


대마초 혐의 아이언 시모 적발 보도 ytn


그는 ‘아레나옴므플러스’ 과거 공개된 화보에서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변신해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습니다. 아이언은 깔끔한 올백머리를 하고 

캐주얼한 수트와 올 블랙의 수트를 입고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완벽한 핏을 선보였습니다. 


아이언은 보그걸에서 2014년 한 해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 20대 ‘핫 가이’

 10인의 특집 기획 화보 ‘10맨(10MEN)’에서 래퍼 대표로 선정돼 

트로피를 든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시모 짝 출연 당시


 아이언은 귀여운 댄디보이로 변신, 흰색의 캡모자를 거꾸로 쓰고

 트로피를 뒤집어 든 채 반항적인 눈빛을 연출했습니다. 


아이언은 대마초 혐의 전 패션계뿐 아니라 가요계에서도 쏟아지는 러브콜로

 바쁜 일정을 보낸 바 있습니다. 


대마초 혐의 아이언 시모 연합뉴스 보도


아이언 효린 주영과 콜라보 하기도


 듀엣곡 ‘지워’에 피처링으로 참여, 이외에도 여러 선배 가수들의 피처링 요청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아이언은 각 지역 대학교 축제 무대뿐 아니라 힙합코리아페스티벌과 

그루브힙합페스타,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에서 열리는 

‘하이네켄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5’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대마초 혐의 아이언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또한, 지난 과거에 열린 ‘2014 한류힙합문화대상’에서는 가요부문 신인상을 

수상해 힙합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엿보게 한 바 있습니다.


아이언과 전속계약을 맺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언이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무척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특히 가요계뿐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대마초 혐의 시모 과거 짝 출연


시모가 대마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짝 남자 7호가 힙합 뮤지션 시모(SIMO)로 밝혀져 화제입니다.


과거 방송된 SBS ‘짝’에서 27기에 등장한 짝 남자 7호는 6명의

여자 중 5명에게 선택받아 의자왕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짝 남자 7호 시모는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여성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남자 출연자도 짝 7호의 몰표 인기에 “의자왕”이라며 “별명은 ‘킹 오브 세븐’”이라고

정했습니다. 


방송에서 자기소개를 한 짝 남자 7호 시모는 자신의 직업을 “힙합 작곡가”라고

소개했고, “올해 초에 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방송 이후 밝혀진 바로 그는 일반 힙합 작곡가가 아닌 시모(SIM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가수로 드러나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적이었습니다. 

대마초 혐의를 받고있는 시모 본명은 김종휘(33)입니다



시모는 지난해 무드슐라(Mood Schula)와 함께 EP 앨범 

Simo & Mood Schula(시모 앤 무드슐라)’로 데뷔했고,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음반 부문 최우수 랩‧힙합 상을 받아 가수로서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아이언 대마초 보도로 많은사람들이 놀라 하고 있다.


시모는 ‘사운드 온 뮤직(Sound On Muzik)’에 소속돼 

있으며 작곡, 연주, 랩은 물론, 재즈,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를 조화롭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시모가 작곡한 곡은 이미 다수 해외커뮤니티 및 팟캐스트에 트랙이 소개됐으며

영국 공영방송 BBC 1xtra에서 몇 차례 트랙이 소개됐습니다. 


시모 짝 출연당시  


또한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등의 국내 아티스트 곡도 작업한 바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쩐지 잘생겼다 했어” “짝 남자 7호 의자왕에 나도 한 표”

“여자 6명 중 5명에게 몰표를 받다니 능력자” 

“외모만큼이나 능력 있네” “솔직한 대화법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인바 있습니다.

 


한편, 시모라는 별명을 쓰는 이유에 대해, 시모는 아버지가 ‘사이먼’이라는 

이름을 지어줬지만, 친구들이 별명으로 ‘시모’라고 불렀던 것이

 계기가 되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아이언 외 9명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