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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향 일본반응 후기, 귀향 강하나 나이 가시리ost 손익분기점

영화 귀향 일본반응 후기, 귀향 강하나 가시리ost 손익분기점



영화 귀향이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봉한지 한달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도 예매율 20%로 1위 싸움을 하고 있으니

더 많은 관객수를 모으는것은 시간 문제로 보여지는데요


영화 귀향 일본반응, 영화 감상 후기, 귀향 강하나, 가시리ost, 손익분기점 등등

위안부 할머니의 그림이 모티브가 되어 만든 이 영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귀향 일본반응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자들의 상처를 그린 영화 ‘귀향’이 국내외에서 흥행몰이를 하는 가운데 

일본의 대표적 보수 월간지가 의도적인 흠집내기에 나섰습니다.

일본의 보수 월간지 '사피오(SAPIO)'는 최근 발행한 4월호에서 영화 '귀향'을 집중 분석하며 

최악의 반일영화’로 규정했다. 이유는 영화가 역사를 왜곡했다는 것인데요





우선 사피오는 ‘귀향’에서 일본군이 위안부를 학살하는 장면을 문제 삼았습니다.

조정래 감독은 위안부 피해자인 강일출(88)씨의 그림 '태워지는 처녀들'를 토대로 관련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피오는 2002년 나눔의 집이 발간한 위안부 피해 증언집을 바탕으로 

“영화는 위안부 학살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지만 증언집을 보면 강씨가 장티푸스에 걸렸고 

전염병을 앓던 소녀들의 시체를 태웠다는 내용이 있다”며 “영화가 자의적으로 해석한 

강씨의 증언을 실화처럼 왜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피오는 일본군에게 강제 연행된 여성들이 겁탈, 폭행, 학살 등 반인륜적 범죄의 대상이 

된 사실에 대해서도 박유하 세종대 교수의 책 ‘제국의 위안부’를 근거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는데

 

이 책에는 “일본군이 폭력을 가하거나 때리는 일이 일절 없었다”, 

“위안부가 병이 들면 일본군 부대장이 나서서 고향에 돌아가게 해주었다”는 내용이 일부 위안부의

 발언으로 실려 있다. 그러면서 사피오는 “전시 중에 조선반도에서 인신매매나 취업사기로 

위안소에 간 불행한 여성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위안부를 보호하고 송환해 준 것도 일본군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습니다.



그렇다 보니 사피오는 위안부 문제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저지른 유대인 

학살 등의 전쟁범죄로 취급될 까봐 꺼리고 있다. 사피오는 기사에서 

“조 감독이 언론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를 유대인 학살과 같은 범죄로 봐달라고 얘기하고 있다”며 

“이는 영화 내용을 정치적 의제로 비화시키려는 것”이라고 반발했다고 하네요



샤피오가 이토록 ‘귀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일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귀향'은 지난 13일 기준으로 국내관객 300만명을 넘어섰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해외에서도 개봉했습니다.


여기에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는 한일 위안부 합의를 비판하며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보상을 권고했습니다.

 그만큼 일본으로서는 위안부 피해자의 입장을 대변한 ‘귀향’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귀향 일본 반응 후기


‘귀향’은 일본에서도 일부 현지인들의 공감반응 얻었습니다. 지난달 14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시사회를 본 일본 관객 반응 후기들을 보면 “영화의 내용이 충격적이지만 많은 이들이 봤으면 좋겠다”며 

“영화를 보면 당시 소녀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것 같다”고 소감 후기를 밝혔는데요



일본 보수언론 반응은 귀향을 의도적으로 흠집내기를 한거에 비하면 

영화 귀향 시사회에서 일본 일부 관객 반응,후기 들은 

상상한 것보다 더 놀랐다, 일본에서 개봉했으면 좋겠고, 모두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라든지 

나는 충격을 받았지만, 그래도 일본 국민들은 이 영화를 봤으면 한다 등등의 반응과 후기.

충격을 받고 눈물과 함께 엔딩크레딧에는 박수세례까지 쏟아졌다는 반응입니다.


뭐 워낙 반한감정이 고조된 터라 저것이 일본 국민 대다수의 반응은 아닐지라도

영화 귀향의 힘으로 일부 일본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놓은거 같기도 합니다.



귀향 강하나는?


영화 귀향이 흥행하면서 주연배우 강하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강하나의 나이는 올해 17세 밖에 되지 않았는데

재일교포 4세인 강하나가 영화에 엄마와 함께 출연하며 주연을 맡게 된 사연이 남 다릅니다.


조정래 감독이 먼저 섭외한 사람은 영화에서 일본군 여자 관리 역을 맡은 배우 김민수로,

강하나의 엄마였는데요 강하나는 엄마가 출연하는 영화 '귀향'의 시나리오를

보고 난 뒤 영화에 꼭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감독에게 전달했고, 오디션에도 통과했습니다. 


조정래 감독은 YTN출연해 이런 강하나의 뛰어난 연기에 대해서도 언급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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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포스터



귀향 손익분기점


귀향의 손익분기점은 관객수 60만명으로 알려져있는데요

300만명의 관객이 들어온 만큼 이미 손익분기점을 훨씬 뛰어넘었네요


-영화 귀향 가시리 ost 동영상-

가시리 계속 듣고있는데 슬프면서도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귀향 일본반응, 영화 감상 후기, 귀향 강하나, 가시리ost, 손익분기점 등

이 영화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관객수가 점점 늘어서 천만영화로 발돋움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