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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이상인 결혼 예비신부 아내 교사 미모 재원

이상인 결혼 예비신부 아내 교사 미모 재원


탤런트 이상인이 6월 결혼한다는 깜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는 6월 17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컨벤션웨딩홀 컨벤션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 예비신부는 어떤 분인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소속사 측은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만큼 이상인 아내 직업 나이 등 사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었죠 이후 예비신부의 직업은 선생님으로 상당한 미모를 소유한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인 예비신부 정말 잘어울리죠? 결혼 소식이 갑자기 기사화 되어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이후 그의 입에서도 아내는 선생님이라며 예비신부에 대해 살짝 귀띔했는데 아무래도 46세의 늦은 나이에 결혼 하는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배우 이상인 부인 사진을 보면 한 눈에 봐도 상당한 미오를 소유한 것을 느낄 수 있죠.


그는 청첩장을 통해 "오랜 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만났습니다. 우리 둘, 이제 하나가 되어 한 곳을 같이 바라보며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습니다.저희의 설레는 첫 출발에 많은 축복과 성원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불과 한 달여 앞두고 이상인 결혼 소식이 알려진 상황이라 속도위반에 눈초리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소속사는 “전부터 결혼식을 준비해왔다. 급작스럽게 공개됐지만 혼전임신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좋은 소식인만큼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6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SBS '순풍 산부인과', KBS 2TV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출발! 드림팀'에서 어떤 운동이든 소화하며 체육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요즘 좀처럼 얼굴을 보기 쉽지 않은데 최근 근황은 이상인 떡볶이 사업가로 변신해 식당을 운영중이며 현재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新 대동여지도'를 진행 중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