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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원기준 아내 재혼 나이 풀스토리

원기준 아내 재혼 나이차이 풀스토리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에서 영포왕자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던 탤런트 원기준은 1년6개월간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결혼식을 올려 당시 많은 축하를 받았었습니다. 이후 2013년 아내와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게 되죠. 




그럼 원기준 이혼 사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당시 드라마 주몽에 출연했을 때라 동료 연예인들이 많이 참가해 축하해줬는데 이후 이혼했다는 소식이 언론에 흘러나오지 않아 주변사람들도 잘 몰랐다고 하죠. 그러나 성격차이를 이유로 아내와 결국 이혼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원기준 전부인 김현주 직업은 영어강사였고 5세 연하로 전해졌습니다.



원기준 재혼


이후 2013년 4월 중순 서울 모 호텔에서 현재 아내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죠. 당시 예식에 참석한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지 말 것을 당부했지만 하객들이 소식을 주변에 전하면서 재혼 사실이 공개된 것입니다.



원기준 나이 1974년 2월 12일 생으로, 부인 나이는 1978년 생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둘의 나이차는 궁합도 안본다는 4살 나이차이입니다.




그럼 배우 원기준 자녀 및 아이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2013년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출산하며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알려왔는데요.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측은 “원기준의 아내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그는 출산하는 아내의 곁을 지키며 기쁨의 순간을 함께했다고 하죠.



그는 “새 식구가 생겨 더 책임감이 생긴다. 소속사도 새로 들어가고 아들도 태어나 새해 느낌이 좋다. 이런 좋은 느낌처럼 올해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고 다짐을 합니다.


신혼생활에 대해서도 털어놨는데 "내가 집에 도착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탈 때부터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놓는다. 아기가 깰까 봐. 아내도 무음으로 해놓는다. 아기가 자고 있으니까 깨면 오래가지 않냐"라며 이 때문에 방송 섭외 전화도 못 받은 적이 있고 잠적설 이야기까지 들렸다고 하네요.




김치 따귀 명장면의 주인공.



2006년 MBC '주몽'에서 영포 왕자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에게 각인된 그는 MBC 연기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했고 현재 EBS 라디오 '주제가 있는 책방'을 진행 중이며 서울예술전문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