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 TV

김민종 염문설 고아라 이승연 살펴보기


김민종 염문설 상대는?


김민종은 2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한혜진 대신 출연하며 화제네요 그는 시작부터 어머니들에게 왜 장가를 가지 않느냐는 물음에 시달렸고 평소 김민종과 친하다고 알려진 서장훈은 썸을 워낙 많이 타서 누가 누군지도 모른다고 폭로해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토니의 어머니가 참한 여자를 소개시켜주겠다는 말에 서장훈은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데, 그러면 안 된다며 의미심장한 언급을 했고 김건모의 어머니는 “김민종 염문설이 있지 않아?”라고 물어 그를 긴장하게 만들었죠.


우선 김민종 고아라 둘이 연인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사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 같은 식구이기도 하고 방송에서 김민종이 고아라를 언급한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2013년 사남일녀 방송에 출연한 김민종은 함께 촬영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고아라를 선택한 적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들이 사실과 다르게 조금 와전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응사에 출연했던 고아라가극 중 결혼식을 할 때 김민종이 카메오로 나온적이 있으나 이는 성동일씨와 인연으로 출연 한 것 이므로 고아라와의 염문설을 근거 없는 소문으로 일단락 됐습니다.



하지만 김민종 이승연 둘의 염문설이 과거에 보도되었는데 이는 사실입니다. 지난 1995년, 최초의 사생활 침해 보도로 기록된 이승연과 김민종의 열애설 기사는 이승연의 음성 사서함 내용이 공개되며 보다 엄청나게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초 염문설 보도 당시 열애설을 부인했던 이들은 1999년,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하게 됐고 6년여 간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가 모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민종 여친이었던 이승연 둘이 정말 잘 어울렸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만났는데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또한 김민종 소유진 등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그러나 이승연을 제외한 연애설들은 모두 루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김민종은 “썸 타는 일반인 여성분이 있다”고 고백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