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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 연봉과 뒷이야기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 연봉과 뒷이야기


지난 2001년 윤유선 결혼 소식이 들렸는데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한달도 안되어서 프러포즈를 받았고 100일도 안돼 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윤유선의 남편은 이성호 수원지방법원에 재직중이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한 명씩 두고있습니다.



당시 여배우 중 최초로 법조인과 혼인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윤유선 남편과 비하인드 스토리

이성호 판사 학력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201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청장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예전 방송에서 윤유선 이성호 부부가 초고속으로 식을 올린 것에 대하여 설명하죠 "당시 하희라, 오연수 주변 여배우 친구들이 죄다 연예인 커플이어서 나도 연예인 커플을 꿈꿔왔다"고 밝힙니다. 처음 남편을 만났을 때 근엄할까봐 싫었고 자신은 강호동처럼 재밌는 사람이 좋았다고 하는데 얼굴보단 유머감각을 중요시 했었다고 합니다.


또 평소에 빨리 시집을 가는 것을 경멸해왔고 한평생 같이 살 사람을 사계절도 안보고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가는 편이었는데 윤유선의 남편이 한 달도 안돼 자신의 집을 드나들기 시작했고 그렇게 100일도 안 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하네요.




이성호 판사가 화제를 모으면서 스펙과 연봉이 관심사로 떠오르게 되는데요.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14 재직자 조사’에서 판사의 평균 연봉이 8,071만원으로 집계되어 상당한 액수를 자랑하고 있는데 이성호 판사는 수원지방법원의 부장판사니 이보다 훨씬 더 받는 것을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윤유선 아들 이동주 19세, 윤유선 딸 이주영은 17세입니다. 


또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윤유선 이성열 두 사람은 5촌 조카이자 인피니트 이씨의 어머니의 사촌 동생이라고 합니다.



윤유선 딸 최준희 왕따 논란


최준희는 가수 박상민 딸과 배우 윤유선 딸을 왕따 시켰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수 올라오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영상,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영상에서 최준희는 “2년 전 있었던 학교폭력 일에 대하여 피해자와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이 언짢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피해자와 연락을 안한 지 오래 됐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 연락이 닿는다면 직접 사과할 것”이라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윤유선은 남편과 잘 지내는 방법에 대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서운하고 섭섭한 것들을 쌓아두지 않고 그때그때 대화로 해결해나가는 것이 부부 사이를 단단하게 하는 비법이라고 하네요. 


“흰머리도 나기 시작하고 주름도 보이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아요. 남편도 ‘나이 들어가는 것이 당연한데 어려 보이려고 너무 욕심내지 마라’고 말해주더라고요. 이제는 유행을 좇기보다 나에게 어울리는 색과 스타일을 찾는 데 집중해요.”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