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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차화연 나이 전남편 최대현 이혼이유 딸 차재이 이야기


최근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인기를 끈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인 배우 차화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녀의 실제 나이와 이혼 배경에도 시선이 쏠립니다.




차화연 결혼스토리


차화연 나이 1960년생으로, 그녀는 1978년 연기자로 데뷔해 1987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데요. 이후 1988년 10살 연상인 사업가 남편인 최대현 씨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차화연 이혼 사유


차화연 남편 최대현 씨와 지난 2009년 3월 결혼 21년 만에 이혼해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렸는데요.


당시 차화연 소속사는 "차 씨가 지난 3월 결혼 2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당시) 미성년자인 둘째 딸과 막내아들의 양육권은 차화연씨가 갖고,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남편이 양육비를 지급하는 것에 합의했으며, 위자료 문제도 원만하게 마무리됐다"고 설명합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 과거 한 잡지에서 차화연 전남편이 연예계 복귀에 반대하면서 갈등을 빚었고 양측이 서로의 인생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차화연 젊은시절 리즈시절 과거 미모



차화연 딸 차재이 미모 스펙 화제


배우 차재이는 차화연의 딸로, 엄마를 따라 현재 5년차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차재이는 미모와 지성미를 겸비한 재원입니다.


차재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을 중퇴한 이후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에는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을 통해 배우로 데뷔해 현재는 연극계와 웹드라마, MV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재이가 어머니 차화연과 같은 성씨를 쓰는 이유는 2009년 사업가인 남편과 합의 이혼하면서라고 보여지며 차재이의 본명은 최인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