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야 김지혜 안진경 류은주

투야 김지혜 안진경 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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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투야가 등장했습니다.

과거 걸그룹으로 인기를 누린 투야 김지혜, 안진경, 류은주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이날 투야는 당시의 인기곡 ‘봐’를 열창했습니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하의

 등으로 일상을 안정감 있게 통일시킨 이들은 무대 위에 올라 

여전한 가창력과 댄스 본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지혜, 안진경, 류은주는 15년 전과 여전히 변함없는 날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하하, 유재석은 댄스를 따라하며 “기억난다” “너무 반갑다”라며 

흥에 겨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럼 투야, 김지혜, 안진경, 류은주 각각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투야 안진경 김지혜 질투 고백

슈가맨에 출연한 투야 멤버 안진경이 김지혜를 질투했다고 밝혔습니다.

 

4월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한 투야 김지혜

류은주, 안진경이 근황과 더불어 입담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죠

이날 투야 안진경은 “노래는 내가 다 하는 데 그녀에게만 관심이 

집중되었다”며  활동 당시 고등학교 시절 때에는 어린 나이에 예뻐서 

관심 받는 김지혜를 질투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투야 김지혜(나이 37세), 안진경(나이 33세), 류은주(나이 37세). 사진

실제로 이날 데비곡 봐 를 부를 때에도 안진경이 

대부분의 노래를 거의다 소화했지만 마지막 센터자리에 투야 김지혜가

등장하며 그녀에게 관심이 많이 모아졌습니다.

또한 투야 안진경은 1200대 1을 뚫고 가수에 도전하기 위해 노력했었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날 mc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하여 질문했고 김지혜는 

“나이 때문에 몸이 좀 힘들다. 관절이랑 성대랑 모든 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류은주는 “솔직히 아줌마들이 나와서 화장을 떡칠하고 

춤추는게 좋겠냐”고 말하여 폭소케 했습니다. 

투야 김지혜 겨털 토크 아줌마 다됐다?

 2001년 데뷔한 3인조 걸 그룹 투야(김지혜 안진경 류은주)가 

재석 팀 슈가맨으로 등장했는데요 

김지혜와 멤버들은 투야가 해체된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우울한 상황에서 김이나는 김지혜의 겨드랑이 털 이야기를 꺼냈고

 갑자기 겨털에 관한 이야기로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이에 김지혜는 겨털 질문에 "태어날 때부터 겨털이 없었다"고 고백하자 곧바로 유재석은  

"태어날 때는 원래 겨털이 없다"라고 공격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투야 김지혜는 여기에 한술 더떠서 팔을 들어 보여 겨털이 없음을 보여준 뒤

 "겨털 빼곤 다른 털은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하하는 김지혜의 입담에 "아줌마가 다 되었다"면서 당황했습니다.

슈가맨서 투야 김지혜 결혼, 안진경 근황 등 전해

당시 걸그룹이었던 투야 멤버들은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15년 만에 완전체로 모인 투야의 김지혜는 결혼 질문에

"3년 전에 결혼했고 아직도 신혼처럼 알콩달콩 살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어 김지혜는 “저희 한 15년 만인 것 같다. 

해체 이후에 무대에 서게 되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오랜만의 방송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투야는 “안진경만 미혼이고 김지혜와 류은주는 유부녀”라며 

`심지어 류은주는 11년 전에 결혼해서 4살난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거주 중이다.` 라고 현재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한편 멤버 안진경 근황은 현재 헬스케어 그룹에서 홈쇼핑 방송과 함께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음을 밝혀 안진경은 새로운 제2의 삶을 지내고 있는 것을 전했습니다.

투야 김지혜 남편은?

그녀는 지난 2014년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결혼했다"며 

"연예계 활동을 안 한지 오래 돼 결혼을 떠들썩하게 알리지 않았다.

 이젠 연예인이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투야 김지혜는 "남편은 개인 사업가"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2세는 아직 없다"고 밝혔는데요.

계속해서 그녀는 "당분간 활동 계획은 없다"며 

"쉬는 동안 모 기획사로부터 활동 복귀 제안을 받기도 했지만 선뜻

 마음이 열리진 않는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녀는 "과거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행복하게 지냈지만 

힘든 점도 많았다. 그 때문에 쉽게 용기가 안 난다"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아내로서 

남편을 내조하며 살고 싶다.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충분히 행복하다"고

 자신의 입장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김지혜 성형전후

투야 김지혜는 데뷔초 부터 워낙 예뻐서 성형한것 아니냐 성형전후 사진을

찾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너무 아름다운 미모라서 어쩌면

조금 손을 본것 같다는 오해에서 비롯된거 같은데요

오랜 팬들은 원래부터 예뻣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투야 김지혜 나이는 1980년 11월 3일생으로 올해 37세인데도 불구하고

그 미모가 하나도 변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투야 해체 이유가..

과거 활동을 중단하게 된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투야 김지혜는 4월 5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활동 중단에 대해 "회사가 갑자기 사정이 안 좋아졌다"고 말했는데요

투야 김지혜는 "우리는 모르고 있었다. 스케줄을 하다가 어느 날 안무팀이 사라지고

 분장팀이 없어졌다. 우리가 메이크업 손수 다 하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옷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안진경은 "숙소 보일러가 꺼지고 이렇게 됐다. 저희 마지막에는 

울면서 무대를 했다. 라디오 방송인데 거기서 춤추는데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활동을 열심히 했고 신인상도 받고 2집도 준비하고 있었는데 

정말 갑자기 회사 사정으로 우리 의지와 상관 없이 짧게 활동했다"며

안진경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는데요. 

과거가 생각나자 김지혜와 류은주 역시 눈물을 보였습니다. 

안진경은 "정말 우리는 아무 것도 몰랐다. 그게 마지막 방송인지

 몰랐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투야 김지혜 이천수와 과거 수위 높은 키스신 화제

그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지혜와 이천수의 뮤직비디오 출연 모습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투야 김지혜와 이천수의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 되었는데요

과거 투야의 김지혜 이천수 두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키스신을 선보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투야의 김지혜, 이천수는 진한 키스를 나누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녀는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며 완벽한 비쥬얼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천수 또한 풋풋한 외모로 눈길을 끄는데요.

하지만 당시 투야의 김지혜와 이천수의 진한 키스신은 제작진이 심의를 우려해 삭제했습니다.

투야, 김지혜 안진경 류은주 스토리

투야(To-ya)는 2001년 데뷔했던 대한민국 3인조 여성그룹입니다.

이들은 한국 데뷔 이전 2000년 11월 일본에서 먼저 싱글 앨범 'Are You..?'를 

발매하여 데뷔했고 한국에서는 2001년에 정규 1집 'Look'을 발표하며

 '봐', '가'등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2집 준비 도중 소속사 문제로 2003년 초 전격 해체된 바 있습니다.

1998년에 투야는 청소년 연기자로 데뷔한 김지혜를 필두로 메인보컬 안진경,

김현지 총 3명의 구성하여 결성되었는데요 1999년 3월 28일 데뷔 기자회견을 갖고

그 해 7월에 일본, 한국 동시에 싱글을 발표해 데뷔 예정이었으나 

2000년 4월경 일본에서 레슨을 받던 도중 김현지가 학업의 이유로 탈퇴하며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이후에 일본에서 잡지 모델 활동을하던 류은주 투야에 영입하게 됩니다.

2000년 11월 일본 싱글 앨범 'are you..?'를 내며 데뷔했습니다. '핑크 파파라치'에 

출연하는 등 각종 프로모션, 투어, 라디오, TV 방송을 통해 약 4개월 간

 일본 활동을 펼쳤는데요.

 2001년 2월 약 1500여석의 시부야 ax에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일본 활동을 정리한 뒤에 한국 앨범 제작을 위해 귀국했습니다. 

약 5개월간의 작업 끝에 2001년 7월 한국에서도 1집 앨범 <Look>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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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당시. 사진

타이틀곡 '봐'는 작곡가 박근태의 곡으로 레게 풍 사운드의 댄스곡으로

 바비킴이 피쳐링에 참여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후속곡 '가'도 인기몰이를 하게 되며 투야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2001년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하고 곧 바로  2집 준비에 들어가지만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백기획이 자금난으로 부도처리 되면서 2003년 전격 

해체되었습니다. 해체 이후에 투야 안진경은 지니스와 베이비복스리브를 거친 후

2010년 2월에 솔로가수로 데뷔한 적도 있습니다.

슈가맨에서 투야 김지혜, 류은주, 안진경 근황과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