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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왕지원 나이 키 엄친딸 금수저 집안 어마어마

왕지원 나이 키 엄친딸 금수저 집안 대박이다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딸로 잘 알려진 왕지원!!


그녀의 학력을 살펴보면 영국 로열 발레스쿨에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입학 했다가 국립발레단에 들어갈 정도로 엘리트 코스를 밟았습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휠체어를 타야 했던 그녀는 발레를 포기하고 배우의 길로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왕지원 집안 어느정도길래 화제를 모으게 됐던 것인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왕지원 아버지 왕정홍 씨는 감사원 제1사무차장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차관급인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청와대에서 대통령에게 직접 임명장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 받은 분이죠


또한 왕지원 외할아버지 양정모 회장은 재계순위 6위였던 국제그룹 창업주로 회장으로 화학, 섬유, 건설, 종합상사 등 다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습니다. 그리고 앙지원 외조부 양정모 회장은 지난 1980년도에 전경련 부회장으로 지낸 이력도 있죠. 


한눈에 봐도 엄청난 집안임을 알 수 있습니다.




프로필을 살펴보면 왕지원의 올해 나이 1988년생으로 딱 30세입니다. 앞서 살펴본대로 늦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기에 생각보다는 나이가 많은 편입니다.


왕지원 키 168cm 몸무게 49kg.


소속사는 935엔터테인트



17년 동안 발레를 해오다가 연기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에 대한 물음에 그녀는  “오랜 시간 발레를 해왔지만 부상도 그렇고 한국에 와서 방황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우연한 기회에 모델 일을 시작했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것으로 스트레스 해소가 되더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러면서 새로운 진로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고 배우로서 삶을 살아가게 됐다”며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워낙 두 분이 쿨 하셔서 설득 하는데 힘들지는 않았고 뒤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고 답했는데요.


배우가 되고 다양한 작품을 하면서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로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를 꼽으며 “몇 년이 흘렀지만 해마다 읽을수록 대사, 지문에서 오는 감정과 느낌이 다르다. 그리고 ‘세령’이라는 캐릭터가 그저 좋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워낙 이목구비가 뛰어나고 예뻐서 왕지원 성형전 혹은 성형 의혹이 들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졸업사진 졸사를 보면 지금만큼 예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어린시절은 인형같네요. 



특히 왕지원은 금수저 기사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로필3’를 하기도 전에 기사가 나왔다. 아직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때고 연기로 이름을 알리기 전에 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당시에 많이 속상하고 부모님께 죄송했다”며 “지금은 많이 내려놓은 것 같다. 그냥 그런 수식어가 달린 것이고 그 이상으로 내가 잘해서 인정받고 싶다”고 강조했는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