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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마마무 화사 담배 루머 목격담 결정적 이유


걸그룹 마마무는 실력파 가수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멤버 화사 역시 '나혼자 산다' 등 예능 출연으로, 개인 활동에 있어서도 물오른 활약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 중심으로 마마무 화사 담배 루머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영문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일인지 궁금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한 맘카페에서 마마무 화사를 봤다는 글이 2017년 말에 올라오는데 이 내용 떄문에 이후 화사 담배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볼일이 있어 차에서 대기중이었는데 화사가 차에서 내렸다. 딸과 함께 맞다고 말했다. 그런데 차 뒤에 숨어서 구름과자를ㅎㅎ"라며 딸은 그 모습을 보고 화사가 싫다는 내용입니다.

 

구름과자는 담배를 뜻하는 은어죠. 이 떄문에 마마무 화사 담배 얘기가 나오게 된 것인데요. 그러나 주장에 불과할 뿐 사진 어디에서 담배를 피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고, 이후 빠르게 글이 삭제됐다는 점을 미뤄 거짓 헤프닝으로 보입니다.




최근 화사는 2018 MAMA, 골든디스크어워즈 등에서 솔로 무대를 꾸미며 엄청난 이슈를 불러일으켰죠.  화사는 수영복을 연상시키거나,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주지마'와 '핸즈클랩' 무대를 꾸몄기 때문이었는데요. 파격적인 의상으로 일부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자신감과 당당한 매력이 돋보인다는 호평이 많았습니다.




화사 중학교 졸업사진 역시 화제였습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얼굴에서 풋풋함 귀여움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