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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오정연 서장훈 이혼이유, 연기, 키

오정연 서장훈 이혼이유 루머, 연기

 

오정연 남편은 서장훈이었었습니다 지금은 전 남편이죠.

 

2009년 스타골든벨을 진행하며 한창 주가를 올리던 27세의 나이에 오정연 결혼 소식이들렸는데 농구선수 서장훈을 만나 결혼했었고 2012년 합의 이혼한 바 있습니다.

 

 

 

오정연 서장훈 이혼이유 루머중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루머를 살펴보면, 서장훈의 결벽증 때문이라는 소문이 나돌았습니다. 

 

 

서장훈의 정리벽은 워낙 알아주는 편인데, 서장훈은 "정확하게 정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슛을 쏠 때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종의 징스크이면서 농구선수 직업병인 셈입니다.

 

오정연 서장훈 이혼이유 루머 관련해서 또 하나의 찌라시는 바로 그녀의 낭비벽이었다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 퍼지기도 했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서장훈 오정연 측은 강력히 법정대응을 선포했고, 그결과 9명이 적발되어 그 중 사과를 한 7명은

선처를 받고 나머지 2명은 처벌받은 바 있습니다.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로 합의이혼 했다고 합니다.

 

 

 

오정연 재혼 관련해서 연관검색어에도 있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 같은데 재혼한 바 없습니다.

 

 

프로필

 

오정연 나이는 1983년 1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소속사는 SM C&C.

 

오정연 키는 168cm입니다. 2003년 청주 MBC로 방송계의 입문했습니다.

 

 

오정연 아나운서 학력 -  과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거쳐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오정연 비키니 입은 모습이네요.  발레를 했다고 하는데 몸매 선이 정말 이쁩니다. 최송현과 함께  '러브 크로아티아' 라는 프로그램으로 찍을 당시 입니다.

 

 

오정연 몸매 군살이 하나도 없고 살짝 복근도 있는 듯하고 각선미까지 완벽한 모습인데요. 이 방송을 보고 네티즌들은 "몸매가 이렇게 좋았었나"며 놀라워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오정연 화보 사진.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보 사진입니다.

 

 

오정연 연기력 합격점

 

MBC 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를 통하여 연기자로 도전에 나섰는데 일단 합격점을 받은 것 같습니다.

 

지난 5월9일 방영된 워킴맘 육아대디 첫회에서 주예은 역을 맡은 오정연이 친청 엄마 찬스로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을 쓰지 않고 회사에 당당히 반차를 내며 유치원 아들의 운동회에 참석하는 워킹맘으로 똑소리나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정연은 처음 등장부터 강렬한 모습이었는데 짧게 자른 단발과 밝은 색상의 오피스 복장으로 케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는 모습이었으며 첫 정극 연기를 도전함에도 불구, 주예은 역을 자신만의 연기로 소화해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으며 시청자들에게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모양새입니다. 

 

 

오정연 연기 도전 이유

 

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

 

첫 드라마 데뷔 신고식을 치른 그녀는 드라마 현장에서 긴장감과 설렘이 공존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오정연은 "연기를 해야겠다고 구체적인 생각을 가져본적은 없었지만 워킹맘 육아대디의 대본이 신선했다"고 답합니다.

 

이어 "맡은 역이 악역이라면 악역인데 도전적인 케릭터다. 성격이 나와 달라소화 할수 있을지 걱정이었지만 오기가 생겨 원래 평소에 자주 웃는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잘 웃지도 않으며 날카롭게 쳐다본다거나 썩소를 짓는 등 연기에 몰두해 연습도 많이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어떻게 보면 '오정연 아나운서'가 아니라 '배우 오정연'이 더 맡는 옷이 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발성, 발음, 암기력 등이 연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며 아나운서 출신이었던게 장점이라고 말했는데요.

 

오영실이나 백지영 같은 아나운서 선배들도 이미 연기자로 변신한 전력이 있죠. 이제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은 오정연은 아나운서 이미지를 벗고 확실히 배우로 옷을 갈아 입어도 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 앞으로 계속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