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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이수근 아내 성형 얼굴 의혹 눈물난다.


이수근 아내 성형 의혹


쇼핑몰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던 이수근의 아내가 이번 방송에서는 사뭇 달라진 얼굴로 나타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과거 심각한 임신중독증으로 건강이 크게 나빠졌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부 네티즌들은 곧 바로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는데 가슴 아픈 사연에 대해 들여다보도록하죠.




아내는 지난 2011년 둘째를 임신했을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져 투병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인해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이식을 받았다"고 밝혔죠 


그는 '그렇게 예뻤던 여자가 나를 만나서 몸이 다 망가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미치도록 슬프고 마음이 아프다. 이렇게 힘든 것을 보니 너무 슬프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혀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그녀가 남긴 눈물 겨운 사랑 고백도 재조명되고 있는데 한번 살펴보죠.




박씨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신이 있어 이만큼이나 버틸 수 있었어요. 나 염치없고 이기적일지 몰라도 당신만 지치지 않는다면 당신 옆에서 평생 열심히 살래요. 죽어라 살래요"라는 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기사에 이수근 아내 성형이라는 부정적인 댓글들이 달리자 네티즌들은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 말 하지 말라"며 자정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 병에 경우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다른것들보다 세기 때문에 복용하면 이수근 아내 얼굴 역시 붓고 살이 찌는 등의 영향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16일 XTM 프로그램 제작발표에서 이수근에게 자연스레 아내에 관련된 질문이 나왔는데 그는 '방송 출연은 가족 모임이 있었는데 형수님이 부탁해서 잠깐 나왔다'며 "가족을 공개하는 것을 예전부터 조심스러워 했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아내는 계속 치료받고 있고 많이 밝아졌으며 막내가 초등학생이 됐는데 애들 뒷바라지해주고 자신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고 웃음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현재 치료도 잘 받고 생활하고 있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얼굴도 점점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앞으로 이수근 부인 성형 등의 이야기가 다시는 입에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가슴 아프겠습니까.



15일 체널 A 방송에 출연한 아내 박 씨는 똑같이 생긴 두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 못지 않은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 병을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