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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정동하 부인(아내)과 결혼, 부활 탈퇴 이유


정동하 결혼 스토리와 부활 탈퇴 관련


2014년 정동하는 인천의 한 호텔에서 평범한 회사원인 사람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었죠. 정동하 부인 되는 분은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로 대학시절 만난 첫사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동하의 결혼이 비공개로 진행된 건 유명인이 아닌 정동하 부인을 배려해서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소식을 처음 전했는데 “8년이 넘도록 제 곁을 항상 지켜주고 오랜 시간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응원해준 아내와 함께하려고 한다”고 했는데 정동하 아내 분이 힘든 시간을 함께 겪고 지켜줬나 봅니다. 그 가족들을 더 이상 기다리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거 같아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하죠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정동하 아내가 늘 지켜주고 응원해 줬는데 그 진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그는 KBS2 '불후의 명곡‘에 방송에 출연해서 “’곧 결혼을 해야죠‘라고 말했는데 임박했다는 기사가 났다. 이렇게 된 김에 날 잡아야겠네요”라고 계획에 대해 직접 언급한 적이 있는데 현실이 됐습니다.


프로필


본명 정재환


나이 - 1980년 4월 17일


키 - 178cm 65kg


소속사 - 에버모어


정동하 학력 - 관악고등학교, 선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99학번, 서울호서전문학교 음악학부 


고향 - 고등학교를 보니 서울로 추정됩니다.


가족관계 - 부모님, 2남 중 차남




정동하 부활 탈퇴 이유?

당시 관계자 측에 따르면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2013년 12월31일 완도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8년간 행보의 마무리에 합의했다”, 아름다운 날개를 이룬 정동하가 더 높이 날수 있도록 축복을 전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동하 역시 “부활의 9대 보컬로서 그 명예를 가슴에 안고 역대 보컬들의 행보에 동참하겠다”고 밝힙니다. 그는 부활 그룹에서 탈퇴한 후 당분간 뮤지컬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부활은 잠정 휴식기로 들어가 새로운 인물 영입을 논의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전해집니다.



부활 정동하 탈퇴 이유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그는 "많은 노력을 했지만 힘들었다"며 "다른 색깔의 장르를 경험해보고 싶었다. 다양한 메시지로 다가가고 싶어서 솔로 앨범을 준비했다"고 말합니다. 자주 바뀐 그룹 특성이 있기에 원만하게 합의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