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나이 아내 한해원 부인 아파트13채 재산 놀랍네

김학도는 12살 나이차이의 연하 미녀 프로 바둑 기사 한해원 씨와 결혼했는데요. 김학도는 과거 sbs '백년손님' 방송에서 생일 선물로 아내에게 아파트 한 채를 선물 받았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 적이 있습니다.

김학도 아내 한해원 나이 부인 아파트13채 재산 놀랍네

사실 개그맨 김학도 아내는 어렸을 때부터 주식이나 경매, 부동산 등의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무려 13채의 아파트 보유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한 때는 주식 수익률 400%까지 기록한 적이 있다고 하죠. 프로바둑기사라는 직업부터 예사롭지 않은데 돈, 재태크 쪽으로 감각이 타고났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김학도 부인 한해원 비하인드 스토리

과거 방송에서 김학도 한해원 부부가 출연했을 때 아내가 결혼할 때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재산이 꽤 많았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이에 한 씨는 "큰 돈은 아니고 20대에는 쉽게 가질 수 없는 정도의 돈을 모았다"고 밝히죠.

김학도는 부인이 한 재테크 동호회 회장직까지 맡고 있다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녀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주식시장이 최저점일 때 들어갔던 것만 그렇다. 평균으로 따지면 그렇지 않다"고 그 비결을 소개했습니다.

프로필

김학도 나이 - 1970년 생

고향 - 대전광역시

학력 -  명지대학교 토목공학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 석사

가족관계 - 1남 2녀 중 첫째, 부인과 슬하 아들 둘 딸 하나를 둠.

종고 - 개신교

김학도 이혼 루머 관련

이러한 소문이 퍼진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2006년 쯔음 당시 약 1년 동안 사귄 사람과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파혼을 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이혼을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당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으니 사실이 아닙니다.

아내 한해원은 한때 잘나가던 여성 프로바둑 기사지만 결혼 이후 2009년, 2010년, 2013년 자녀를 낳고 가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한해원은 아이를 많이 낳기로 해서 세 명의 아이를 출산했고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다고 육아의 힘겨운 점을 토로하기도 했었는데요. 미녀 바둑기사에 재태크 수완까지 좋은 아내를 만나 주위에 부러움을 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