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유망주 홍성찬 선수가 테니스국제연맹 주관으로 이루어진 터키 퓨쳐스 7차대회에서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세계랭킹이 불과 572위에 불과한 홍성찬선수가 결승까지 올라간 사실이 실로 놀랍습니다. 우리나라에 이형택 선수이후 유망주들이 안나와 한국 테니스가 침체기를 걷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정현선수가 나름 두각을 나타내며 최근 호주 에서 열린 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와 맞붙어 화제가 되기도했죠 물론 경기력의 차이가 났지만 랭킹 1위와의 경기 경험이 성장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날 경기는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렸는데요 대회 6일차 단식 4강경기에서 세계랭킹 269위 포르투갈의 페레이라 시우바선수와 2시간 20분 혈투 끝에 세트점수 2:1로 승리하며 결승에 안착합니다. 랭킹차이가 무려 300계단 넘게 차이나는데 앞으로 전망이 밝은 유망주 같습니다.
이 경기 뿐만아니라 지난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도 주니어 단식에서 준우승까지 한 경험도 있다는 군요 실력적인 면에서 급성장을 이루는 시기 같으니 앞으로 계속 지금처럼 발전해
한국 테니스 간판으로 성장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언젠가 홍선찬 선수가 테니스 세계랭킹 상위랭킹에 오르고 굵직한 메이저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미래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정현선수도 라이벌처럼 동기부여가되서 같이성장하면 금상첨화겠죠
나이차이도 딱 1살차이밖에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