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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태양의 후예 촬영지, 태양의 후예 해외 촬영장소 바로 이곳!!


태양의 후예 배경이 너무 이뻐서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거 같네요 

저도 본방사수하는데 너무이뻐서 저기가 어딜까 궁금해져서 찾아봤습니다. 


태양의 후예 촬영지와 태양의 후예 해외 촬영장소에 대해 

드라마 내용과 함께 포스팅하겠습니다.



극중 ‘우르크’는 실제 그리스에서 촬영됐다. 제작진은 ‘우르크’의 이국적인 풍광을 

담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여 동안 그리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우르크’는 

드라마가 설정한 ‘가상’의 재난지역입니다. 


극중 설명대로라면, 서대영(진구 분) 상사는 이곳에 

대해 “밭 매는 김태희, 포도 따는 씨스타 등 미인들이 많은 곳”이라고 설명했고, 

해성병원 하자애(서정연) 간호사는 “발칸반도 끝에 있는 나라로, 해성그룹에서 

친환경 발전소를 건설중인 곳”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실제 어디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제 촬영지



유럽인들의 로망이라고 불리우는 그리스 자킨토스 섬 이라고 하는데요

이 사진은 송혜교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입니다. 

사진작가도 아니고 대충 찍었을텐데도 천혜의 자연경관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리스 자킨토스는 유럽인들의 로망이라고 불리운다네요!!

 




송송커플은 2회 후반부 ‘우르크’에서 또다시 재회했다. 정확히 말해 공항에서 스쳐 지나갔다.

 8개월 전 유시진(송중기 분) 대위는 ‘우르크’에 파병을 왔고, 이 사실을 모른 채 의사

 강모연(송혜교 분)은 해성병원의 의료봉사단 팀장으로 현지에 파견을 왔다. 


이들에 이어 또다른 커플인 서대영 상사와 윤명주(김지원 분) 중위 역시 현지에서

 맞닥뜨린다. 공항에서 의료단을 맞이한 시진은 “‘우르크’에 계시는 동안 의료팀 경호 업무를 맡은

 모흐르중대 중대장 유시진 대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의료단 중 일부는 해성병원에서 그를 본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었다. 

대영은 시진의 말을 이어 “여기서부터 목적지 모흐르 비행장까지는 

CH-47 수송기로 이동합니다. 이동간에 휴대할 수 있는 물품은 군용 더블백 하나입니다

나머지 물품은 육로로 이동, 내일 저녁이면 받을 수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딱딱한 공적인 멘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사막만큼이나 건조한 분위기는 스카프 하나로 달달해 졌다.

 여전히 송송커플은 데면데면하다. 비행기가 일으킨 바람으로 모연의 스카프가 하늘에 날렸다. 


그것을 주운 시진은 그것을 주워 모연에게 전한다. 이별한 연인은 그 일을 계기로 또다시 사랑의

 밀당을 시작한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패기 넘치는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입니다.!!



지금까지 태양의 후예 촬영지, 태양의 후예 해외 촬영장소와 관련한 드라마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포스팅해봤습니다.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네요.. 아름다운 풍광이

 함께하니 보는 재미도 있구요.